무민의 잊지 못할 비행
"깊은 밤, 무민 골짜기에서 무민 엄마와 스노크 아가씨, 꼬마 미이와 헤물렌 씨는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열기구를 타고 떠난 무민과 무민 아빠, 스니프와 스노크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거든요. 게다가 열기구가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폭풍이 몰아치고 비가 쏟아지기도 했답니다. 무민 가족은 등불을 밝히고 열기구가 무사히 돌아오기만 기다립니다. 모험을 떠난 무민과 친구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무민의 잊지 못할 비행』은 열기구를 타고 하늘 높이 여행을 떠나는 무민을 그린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의 13권입니다. 달과 별, 태양과 구름이 있는 하늘은 정말 신비로워요. 맑고 화창하게 빛났다가도 금세 폭풍이 몰아치고 비가 내리기도 하지요. 검은 표범을 타고 루비를 찾아 날아다니는 마법사도 있대요. 내일이면 발명가 스노크가 만든 열기구를 타고 푸른 하늘로 떠나게 될 거예요. 하늘 높이 둥실둥실 떠오르는 열기구와 함께 다 같이 모험을 떠나 볼까요?
무민과 봄에 온 편지
"겨울이 다가오면 무민 골짜기를 떠났다가, 봄이 되면 돌아오는 스너프킨. 그런데 올봄에는 웬일인지 스너프킨이 돌아오지 않았어요. 그 대신 새의 다리에 편지를 묶어 무민에게 보냈어요. 다이아몬드 들판에서 무민을 기다리겠대요. 무민은 꼬마 미이, 스니프와 함께 친구를 만나러 가기로 했어요. 길을 나선 무민과 함께 봄을 맞이하러 떠나요."
『무민과 봄에 온 편지』는 친구를 만나러 모험을 떠나는 무민을 그린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의 12권입니다. 겨울이 다가오면 무민 골짜기를 떠났다가, 봄이 되면 돌아오는 스너프킨. 그런데 올봄에는 웬일인지 스너프킨이 돌아오지 않았어요. 그 대신 새의 다리에 편지를 묶어 무민에게 보냈어요. 다이아몬드 들판에서 무민을 기다리겠대요. 무민은 꼬마 미이, 스니프와 함께 친구를 만나러 가기로 했어요. 길을 나선 무민과 함께 봄을 맞이하러 떠나요.
무민과 아빠의 첫 운전
무민 골짜기에 며칠째 아무도 찾아가지 않는 빨간 자동차가 서 있습니다. 누가 이렇게 멋진 자동차를 두고 갔을까요? 모험을 좋아하는 무민 아빠는 난생처음 자동차를 운전해 보기로 합니다. 아빠의 아슬아슬한 첫 운전은 무사히 성공할까요? 아빠의 운전 솜씨를 모두 함께 지켜보아요.
무민 아빠가 처음으로 자동차를 운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무민과 아빠의 첫 운전』은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의 11권입니다. 무민 골짜기에 며칠째 아무도 찾아가지 않는 빨간 자동차가 서 있습니다. 누가 이렇게 멋진 자동차를 두고 갔을까요? 모험을 좋아하는 무민 아빠는 난생처음 자동차를 운전해 보기로 합니다. 아빠의 아슬아슬한 첫 운전은 무사히 성공할까요? 아빠의 운전 솜씨를 모두 함께 지켜보아요.
무민과 아빠의 선물
조각 작품을 만들려는 아빠를 위해 함께 돌을 실어 날라주는 무민, 작품이 망가져 실망한 아빠에게 용기를 북돋아주었던 엄마, 그런 엄마를 통해 용기를 얻어 망가진 작품으로 새들을 위한 욕조를 만들어준 무민 아빠에게서 서로를 도와주며 아끼는 배려를 배울 수 있다.
무민 아빠가 주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8권인『무민과 아빠의 선물』은 서로에 대한 애정과 격려, 배려를 통한 따뜻함이 잘 드러나는 책입니다.조각 작품을 만들려는 아빠를 위해 함께 돌을 실어 날라주는 무민, 작품이 망가져 실망한 아빠에게 용기를 북돋아주었던 엄마, 그런 엄마를 통해 용기를 얻어 망가진 작품으로 새들을 위한 욕조를 만들어준 무민 아빠에게서 서로를 도와주며 아끼는 배려를 배울 수 있습니다.
무민과 화해의 편지
서로 간에 오해가 생기거나 말다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화해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민이 그려놓은 소 그림이 자신을 그린 거라 생각하고 화가 난 스노크 아가씨의 오해를 풀기 위해 열심히 화해를 시도하는 무민의 마음을 통해 진심을 담은 화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스노크 아가씨와 화해하고 싶어요.'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9권인『무민과 화해의 편지』는 서로 간에 오해가 생기거나 말다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화해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는 책입니다.무민이 그려놓은 소 그림이 자신을 그린 거라 생각하고 화가 난 스노크 아가씨의 오해를 풀기 위해 열심히 화해를 시도하는 무민의 마음을 통해 진심을 담은 화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무민과 최고의 경주
우승을 향한 목적보다는 경주에 필요한 차를 만드는 과정에서부터서로 돕고 배려하는 모습을 통해 모두가 일등이 될 수 있었던 무민과 친구들에게서 우정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동화. 못 쓰는 물건들로 자동차를 만들어 경주에 참가한 무민과 친구들이 경주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돕고 다같이 일등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함께 한다는 의미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서로 배려하면 모두가 일등이 될 수 있어요.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10권인『무민과 최고의 경주』는 우승을 향한 목적보다는 경주에 필요한 차를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서로 돕고 배려하는 모습을 통해 모두가 일등이 될 수 있었던 무민과 친구들에게서 우정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동화입니다. 못 쓰는 물건들로 자동차를 만들어 경주에 참가한 무민과 친구들이 경주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돕고 다같이 일등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함께 한다는 의미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무민과 모두의 언덕
무민과 스니프는 언덕에서 눈의 성을 짓습니다. 그런데 겨울마다 언덕에서 스키를 타는 헤물렌 씨가 눈의 성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헤물렌 씨는 눈의 성을 허물라고 합니다. 무민은 모두가 기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합니다.
무민과 스니프는 언덕에서 눈의 성을 짓습니다. 그런데 겨울마다 언덕에서 스키를 타는 헤물렌 씨가 눈의 성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헤물렌 씨는 눈의 성을 허물라고 합니다. 이제 막 성을 지은 무민과 스니프는 고민에 빠집니다. 무민은 모두가 기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합니다.
무민과 겨울의 비밀
한겨울, 무민은 따뜻한 곳을 찾아 집을 나섭니다. 무민 골짜기의 친구들을 만나며 무민은 겨울이 살아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춥기만 할 줄 알았던 겨울의 비밀을 알게 된 무민은 집으로 다시 돌아와 내년 여름을 기다리기로 합니다.
한겨울, 무민은 따뜻한 곳을 찾아 엄마 아빠 몰래 집을 나섭니다. 무민 골짜기는 온통 하얀 눈으로만 덮여 있고 조용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하얀 날개가 달린 새, 털이 하얗게 변한 산토끼, 물개와 투티키 친구를 만나며 무민은 겨울이 살아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춥기만 할 줄 알았던 겨울의 비밀을 알게 된 무민은 너무 기쁘고 신이 났습니다. 무민은 집으로 다시 돌아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내년 여름을 기다리기로 합니다.
무민과 잃어버린 목걸이
필리용크 아주머니네 세 아이들은 집에 있는 목걸이를 엄마의 허락도 받지 않고 무민에게 준다. 목걸이를 도둑맞았다고 생각하는 엄마는 범인을 잡겠다고 야단법석이다. 잘못인 줄 몰랐던 세 아이들은 잔뜩 겁에 질려 있다. 아이들이 내 것과 남의 것의 개념을 이해하고 상처받지 않게 도와준다.
필리용크 아주머니네 세 아이들은 무민에게 목걸이를 선물로 줍니다. 아이들은 필리용크 아주머니의 허락을 받지 않고 목걸이를 무민에게 주었습니다. 엄마한테 혼날까 봐 사실대로 말하지 못한 아이들은 잔뜩 겁에 질려 있습니다. 잘못인 줄 몰랐던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게 꼬마 미이가 도와줍니다.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내 것과 남의 것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게 잘못된 점을 고쳐주는 방식을 깨우쳐 줍니다.
무민과 위대한 수영
겁이 많은 강아지 수르쿠는 물속에 들어갈 수 없다. 무민과 친구들은 수르쿠에게 용기를 내라고 격려한다. 바닷가로 꿀벌들이 달려와 공격하려 하는데, 수르쿠는 다른 친두들처럼 바다에 들어갈 수 있을까? 물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다.
무민과 꼬마 미이는 바닷물에 들어가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하지만 튜브를 끼고 구명조끼도 입은 강아지 수르쿠는 바위 위에 앉아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수르쿠는 겁이 많아 물속에 꼬리조차 담그지 못합니다.그때, 벌집을 건드린 냄새대장 스팅키가 꿀벌들에게 쫓겨 바닷가로 달려옵니다. 벌들에게 쏘이지 않으려면 무민과 친구들은 얼른 물속으로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물을 무서워하는 수르쿠가 바닷물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