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여름
무민 연작소설 네 번째 작품, 태양이 저물어도 어둠이 찾아들지 않는 한여름 무민 가족에게 벌어진 마법 같은 모험, 그 막이 오르다!
무민 캐릭터의 원천이자 고전 걸작,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 태양이 저물어도 어둠이 찾아들지 않는 한여름 무민 가족에게 벌어진 마법 같은 모험, 그 막이 오르다! 무민 골짜기에 살아가는 무민 가족과 친구들의 ‘진짜’ 이야기!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은 북유럽의 손꼽히는 작가이자 핀란드의 국민 작가로 세대를 뛰어넘어 오랜 세월 널리 사랑받는 토베 얀손이 26년에 걸쳐 출간한 ‘무민’ 시리즈 연작소설 8편을 소개한다.『위험한 여름』은 1954년 발표한 무민 연작소설로, 무민 시리즈 가운데 인기 있는 작품으로 손꼽히며 영화, 애니메이션, 연극 등으로 각색되었다. 스웨덴 어 원작을 핀란드의 방송인 따루 살미넨이 번역했다. <미녀들의 수다> 등 다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어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다. 『위험한 여름』의 배경이 되는 북유럽의 한여름 백야(白夜) 풍광이 담백하게 묘사된다. 현재 따루 살미넨은 핀란드 투르쿠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다섯 번째 무민 연작소설 『무민의 겨울』의 번역을 준비하고 있다.하짓날을 코앞에 두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스너프킨은 집에 돌아오질 않고, 산은 불을 뿜더니 해일이 밀려든다. 무민 골짜기가 물에 잠겨 버리자, 가족들은 모두 물에 떠내려온 낯선 집으로 몸을 피한다. 천장에 매달린 그림들, 반쪽짜리 벽, 뱅글뱅글 도는 바닥, 셀 수 없이 많은 드레스와 가발까지. 버려진 집인 줄 알았던 그곳이 연극 무대이고, 극장 쥐 엠마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깨닫자마자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진다. 무대가 떠내려가는 바람에 무민과 스노크메이든이 숲에 남겨지고, 무대가 좌초되던 순간에 미이가 무대에서 떨어져 버리고……. 연극이라고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무민 가족, 이제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해 공연을 준비한다!
무민파파의 회고록
무민 연작소설 세 번째 작품! 자기애로 똘똘 뭉친 무민파파가 들려주는 아빠의 그때 그 시절, 유쾌하고 파란만장한 모험담!
무민 캐릭터의 원천이자 고전 걸작,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 자기애로 똘똘 뭉친 무민파파가 들려주는 아빠의 그때 그 시절, 유쾌하고 파란만장한 모험담! 무민 골짜기에 살아가는 무민 가족과 친구들의 ‘진짜’ 이야기!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은 북유럽의 손꼽히는 작가이자 핀란드의 국민 작가로 세대를 뛰어넘어 오랜 세월 널리 사랑받는 토베 얀손이 26년에 걸쳐 출간한 ‘무민’ 시리즈 연작소설 8편을 소개한다.『무민파파의 회고록』은 1950년 발표했던 무민 연작소설 『아빠 무민의 모험』을 1968년에 다시 쓴 작품이다. 무민파파가 화자로 등장하는 유일한 무민 시리즈로, 무민의 모험과 병렬 관계를 이루는 무민파파의 젊은 시절과 스니프와 스너프킨의 아빠인 머들러와 요스터를 다룸으로써 무민 시리즈의 배경을 견고하게 다졌다. 핀란드의 방송인 따루 살미넨이 중역 없이 스웨덴 어를 번역했으며, 국내 초역작이다. 무민 시리즈를 보고 듣고 읽으며 자란 핀란드 인이 번역하는 무민 골짜기의 이국적이면서도 친숙한 모습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이제는 줄사다리만 타도 다리가 후들거리지만, 한때는 무민파파도 위험천만한 모험에 앞장섰던 나날이 있었다. 한 번도 앓아누운 적이 없었던 무민파파가 감기에 걸리자,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질풍 같은 젊은 시절 이야기를 글로 옮기기로 마음먹는다. 회고록은 무민파파가 갈색 종이봉투에 담겨 발견되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무민파파는 규칙과 규율에 얽매였던 무민 보육원에서 끔찍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 유명한 모험가를 꿈꾸며 탈출한다. 하늘을 나는 기계를 만들고 싶어 하는 발명가 호지스, 하는 일마다 덤벙대기 일쑤인 수집가 머들러, 오늘을 그냥 사는 방랑자 요스터를 만나 미지의 세상 속으로 뛰어든 무민파파! 이제 그 장대하고 남다른 모험이 펼쳐진다.
마법사가 잃어버린 모자
무민 연작소설 두 번째 작품! 새봄을 맞이하고, 여름을 즐기고, 가을을 마주하기까지 마법사의 모자가 무민 골짜기에 불러온 이상한 사건들!
무민 캐릭터의 원천이자 고전 걸작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 그 두 번째 이야기 오늘날까지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캐릭터 무민은 1945년, 무민 시리즈의 서막이라 할 수 있는 『무민 가족과 대홍수』 이후 1970년까지 26년에 걸쳐 그림책 4권과 연작소설 8권으로 출간되었다. 무민 골짜기에서 살아가는 무민과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긴 ‘무민 연작소설’로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했지만, 사실 토베 얀손은 “특정 독자층을 염두에 두지 않고” 글을 썼다. 이번에 출간하는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마법사가 잃어버린 모자』는 1948년 발표한 두 번째 무민 연작소설이다. 출간 후 괄목할 만한 인기를 얻었고, 전 세계적으로 무민 시리즈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무민 시리즈의 동력이 되었다.이른 봄, 겨울잠에서 깬 무민과 스너프킨과 스니프가 산꼭대기에 올랐다가 모자를 하나 발견해 가져온다. 이윽고 무민 골짜기는 온갖 기이한 일이 일어나는 희한한 곳으로 바뀌고 만다. 달걀 껍데기가 꼬마 구름 다섯이 되어 날아다니고, 무민이 안경원숭이로 변해 친구들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개미귀신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고슴도치가 되어 꽁무니를 빼고, 무민 가족의 집이 정글로 변하고……. 이 모든 일이 다름 아닌, 왕의 루비를 찾아다니는 마법사의 모자 때문이라니! 게다가 사건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무민 가족의 집에 이상한 말투로 이야기하는 토프슬란과 비프슬란이 커다란 여행 가방을 들고 찾아온다. 이제 무민 골짜기에는 얼마나 더 이상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혜성이 다가온다
무민 연작소설 첫 번째 작품! 바다가 사라지고 하늘이 붉게 물든 끔찍한 세상, 평화로웠던 무민 골짜기에 혜성이 떨어지다!
무민 캐릭터의 원천이자 고전 걸작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 그 첫 번째 이야기 오늘날까지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캐릭터 무민은 1945년, 무민 시리즈의 서막이라 할 수 있는 『무민 가족과 대홍수』 이후 1970년까지 26년에 걸쳐 그림책 4권과 연작소설 8권으로 출간되었다. 무민 골짜기에서 살아가는 무민과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긴 ‘무민 연작소설’로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했지만, 사실 토베 얀손은 “특정 독자층을 염두에 두지 않고” 글을 썼다. 이번에 출간하는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쉽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혜성이 다가온다』는 8편 가운데 첫 번째 작품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인 1946년에 발표했던 무민 연작소설 『무민 골짜기에 나타난 혜성』을 1968년에 다시 쓴 작품이다. 중역 없이 스웨덴 어 원작을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번역했으며, 1968년 개정판 국내 초역본이라 할 수 있다.바다에서 수영하고 동굴을 발견하며 여느 때처럼 즐거운 여름날을 보낸 무민과 스니프. 하지만 그날 밤, 비바람과 함께 찾아온 사향뒤쥐에게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듣는다. 끝없이 거대한 우주, 초라하고 왜소한 지구, 위험한 별 그리고 곧 다가올 지구의 멸망까지……. 하룻밤 새 무민 골짜기가 온통 잿빛으로 변하자 무민과 스니프는 사향뒤쥐의 말이 사실인지 알아보러 천문대로 떠난다. 스너프킨을 만나고, 스노크와 스노크메이든을 구하고, 무도장에서 춤추는 동안 불타는 별, 기다란 꼬리에 사악한 눈빛을 내쏘는 혜성은 시시각각 다가든다. 이제 태양은 빛을 잃었고, 바다는 입을 떡하니 벌린 낭떠러지만 남아 있다. 이들은 어떻게 무민 골짜기로 돌아가 무사히 혜성을 피할 것인가?
리비에라에 간 무민 가족
토베 얀숀 탄생 100주년 기념제작, 애니메이션 영화 그림책
토베 얀손 탄생 100주년 기념 제작애니메이션 영화 <무민 더 무비> 그림책핀란드의 대표적인 작가 토베 얀손 탄생 100주년 기념작이자, ‘무민’ 시리즈 원작 연재만화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애니메이션 영화 <무민 더 무비>(원제 ‘Moomins on the Riviera’)를 그림책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영화가 가진 시각적 매력을 극대화하고 원작에 충실했기 때문에 동화에서 쉽게 느끼기 힘들었던 풍자와 재치 있는 이야기, 흑백 연재만화에서 아쉬웠던 다채로운 색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무민의 여자 친구 스노크메이든과 무민파파는 머나먼 프랑스 남쪽 리비에라에서 호화롭게 지내기를 꿈꾼다. 무민 가족은 무민 골짜기를 떠나 기나긴 여행길에 나선다. 그리고 위험천만한 항해 끝에 도착한 리비에라는 더없이 고급스럽고 화려하다. 이제 스노크메이든과 무민파파에게 가족은 뒷전. 유명인사와 패션에 몰두하고, 떠들썩한 연회를 벌이고, 명예와 명성을 좇기 바쁘다. 그러나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것이 여행, 우여곡절 끝에 무민 가족은 아늑한 보금자리, 무민 골짜기로 돌아와 본래의 삶을 되찾고 별것 아닌 듯한 일상이, 늘 함께하는 가족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다시금 깨닫는다. “난 그저 조용하고 평온하게 살고 싶어.감자를 가꾸고, 꿈을 꾸면서!” 소비와 소유, 탐욕과 질투, 사치와 허영, 물질과 향락주의만이 가득한 리비에라에 간 무민 가족의 이야기는 물질 만능주의 현대 사회의 부정적인 단면을 날카롭게 파고들어 꼬집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보편적인 주제와 호소력 짙은 이야기로 세대를 아우르며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사랑받을 만한 매력을 품고 있는 『리비에라에 간 무민 가족』은 자본주의라는 피상적인 세계 속에서 하루하루 더 지쳐 가는 우리의 삶에 해독제가 되어 줄 것이다.
무민 가족의 집에 온 악당
세상 모두가 잠자리에 드는 한밤중 무민 가족의 집에 조그맣고 까만 그림자 하나가 슬그머니 들어와요!
늘 활기 넘치고 북적북적 즐거운 일이 끊이지 않는 무민 가족의 집에 어느 날 밤, 조그맣고 까만 그림자 하나가 슬그머니 들어옵니다. 그러더니 집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물 창고에 있던 감자를 잔뜩 쏟아 놓고, 아껴 두었던 잼도 절반이나 먹어치워 버렸습니다. 무민파파가 완성한 지 하루밖에 안 된 의자도 망가뜨렸고요. 한밤중 무민 가족의 집에 몰래 쳐들어온 이 악당은 도대체 누구일까요?토베 얀손의 숨결이 느껴지는 그림책 시리즈 <무민 클래식>의 네 번째 작품 『무민 가족의 집에 온 악당』은 은 한밤중 무민 가족의 집에 들이닥친 작은 친구에 관한 이야기로, 1980년에 토베 얀손이 발표한 ‘무민’ 시리즈의 마지막 책입니다. 배경이 된 무민 가족의 집은 높이 2.5미터의 5층짜리 모형으로, 1970년대에 토베 얀손과 여러 친구들이 3년여에 걸쳐 직접 만든 것입니다. 이 모형은 현재 핀란드의 탐페레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책 속 사진은 토베 얀손의 동생인 사진작가 페르 올로브가 촬영한 것으로, 『무민 가족의 집에 온 악당』은 무민을 사랑하는 여러 사람의 마음이 맺은 귀하고 값진 결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험한 여행
토베 얀손이 1977년에 발표한 작품. 무민 시리즈의 마지막 그림책
‘무민’ 시리즈의 어머니, 토베 얀손이 직접 쓰고 그린 무민 그림책 세 권 중 마지막 작품입니다. 1977년 스웨덴에서 처음 발표된 이 책에는 지루하던 일상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모든 게 왜곡되어 버린 세상과 만난 수산나가 겪는 모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 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철부지 소녀 ‘수산나’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색다른 이야기 방식, 아름답고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 수채화가 돋보여 토베 얀손의 대표작으로 손꼽힙니다. 수산나와 함께 위험한 여행을 떠나 보세요. 평범하고 평화로운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 더 알찬 하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될 것입니다.
무민의 새로운 친구
"큰 폭풍이 지나간 무민 골짜기에 아주 특별한 친구가 찾아왔어요. 무민과 친구들 모두 난생처음 보았답니다. 그건 바로 머나먼 그린란드에서 폭풍에 길을 잃고, 가족들과도 떨어져 홀로 무민 골짜기까지 떠밀려온 바다코끼리 다니엘! 다니엘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무민의 새로운 친구』는 폭풍에 떠밀려 무민 골짜기까지 온 손님, 바다코끼리 다니엘을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벌이는 한바탕 유쾌한 소동을 그린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의 마지막 책입니다. 무민도, 꼬마 미이도, 스노크 아가씨도, 스니프도 난생처음 바다코끼리를 보았답니다. 그렇지만 무민 골짜기에 사는 누구나 새로 온 손님을 멀리하거나 무서워서 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누구든 친구로 반갑게 맞아들이지요. 배고파하는 다니엘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주고, 집에 돌아갈 수 있게 모두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기까지 한답니다. 모두의 도움으로 다니엘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무민의 외딴섬 여행
무민 가족이 너울거리는 파도를 타고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외딴섬으로 나들이 갔어요. 반짝이는 모래밭, 깊고 푸른 바다,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 섬 나들이는 무척 즐거웠어요. 그런데 평화로웠던 바다가 어느새 거센 파도치는 사나운 모습으로 바뀌었어요. 집에 데려다 줄 배까지 파도가 휩쓸고 가 버렸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무민 가족은 늘 특별한 모험을 기다리니까요!
『무민의 외딴섬 여행』은 배를 타고 저 멀리 외딴섬으로 나들이 간 무민 가족을 그린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의 14권입니다. 달과 별, 반짝이는 모래밭, 깊고 푸른 바다,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 평화로웠던 바다가 어느새 거센 파도치는 사나운 모습으로 바뀌었어요. 집에 데려다 줄 배까지 파도가 휩쓸고 가 버렸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무민 가족은 늘 특별한 모험을 기다리니까요!
누가 토플을 달래 줄까요?
‘무민’ 시리즈의 어머니, 토베 얀손이 1960년에 발표한 두 번째 그림책
『누가 토플을 달래 줄까요?』는 오랜 세월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무민’ 시리즈의 어머니, 토베 얀손이 직접 쓰고 그린 두 번째 작품입니다. 무민 골짜기 친구들에 관한 그림책은 토베 얀손 평생 세 권을 남겼는데, 이 책은 1960년 스웨덴에서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외로움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흥미롭고 따뜻하게 풀어내어 출간 이후 연극, 오페라, 애니메이션 등으로도 소개되며 오랫동안 사랑받았습니다. 2014년,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토베 얀손의 원작과 원화 그림책 시리즈 <무민 클래식> 첫 번째 책 『누가 토플을 달래 줄까요?』. 외로움이 사랑으로, 두려움이 용기로 바뀌어 가는 흥미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