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과 아빠의 첫 운전
무민 골짜기에 며칠째 아무도 찾아가지 않는 빨간 자동차가 서 있습니다. 누가 이렇게 멋진 자동차를 두고 갔을까요? 모험을 좋아하는 무민 아빠는 난생처음 자동차를 운전해 보기로 합니다. 아빠의 아슬아슬한 첫 운전은 무사히 성공할까요? 아빠의 운전 솜씨를 모두 함께 지켜보아요.
무민 아빠가 처음으로 자동차를 운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무민과 아빠의 첫 운전』은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의 11권입니다. 무민 골짜기에 며칠째 아무도 찾아가지 않는 빨간 자동차가 서 있습니다. 누가 이렇게 멋진 자동차를 두고 갔을까요? 모험을 좋아하는 무민 아빠는 난생처음 자동차를 운전해 보기로 합니다. 아빠의 아슬아슬한 첫 운전은 무사히 성공할까요? 아빠의 운전 솜씨를 모두 함께 지켜보아요.
무민과 위대한 수영
겁이 많은 강아지 수르쿠는 물속에 들어갈 수 없다. 무민과 친구들은 수르쿠에게 용기를 내라고 격려한다. 바닷가로 꿀벌들이 달려와 공격하려 하는데, 수르쿠는 다른 친두들처럼 바다에 들어갈 수 있을까? 물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다.
무민과 꼬마 미이는 바닷물에 들어가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하지만 튜브를 끼고 구명조끼도 입은 강아지 수르쿠는 바위 위에 앉아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수르쿠는 겁이 많아 물속에 꼬리조차 담그지 못합니다.그때, 벌집을 건드린 냄새대장 스팅키가 꿀벌들에게 쫓겨 바닷가로 달려옵니다. 벌들에게 쏘이지 않으려면 무민과 친구들은 얼른 물속으로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물을 무서워하는 수르쿠가 바닷물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무민과 잃어버린 목걸이
필리용크 아주머니네 세 아이들은 집에 있는 목걸이를 엄마의 허락도 받지 않고 무민에게 준다. 목걸이를 도둑맞았다고 생각하는 엄마는 범인을 잡겠다고 야단법석이다. 잘못인 줄 몰랐던 세 아이들은 잔뜩 겁에 질려 있다. 아이들이 내 것과 남의 것의 개념을 이해하고 상처받지 않게 도와준다.
필리용크 아주머니네 세 아이들은 무민에게 목걸이를 선물로 줍니다. 아이들은 필리용크 아주머니의 허락을 받지 않고 목걸이를 무민에게 주었습니다. 엄마한테 혼날까 봐 사실대로 말하지 못한 아이들은 잔뜩 겁에 질려 있습니다. 잘못인 줄 몰랐던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게 꼬마 미이가 도와줍니다.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내 것과 남의 것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게 잘못된 점을 고쳐주는 방식을 깨우쳐 줍니다.
무민과 최고의 경주
우승을 향한 목적보다는 경주에 필요한 차를 만드는 과정에서부터서로 돕고 배려하는 모습을 통해 모두가 일등이 될 수 있었던 무민과 친구들에게서 우정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동화. 못 쓰는 물건들로 자동차를 만들어 경주에 참가한 무민과 친구들이 경주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돕고 다같이 일등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함께 한다는 의미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서로 배려하면 모두가 일등이 될 수 있어요.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10권인『무민과 최고의 경주』는 우승을 향한 목적보다는 경주에 필요한 차를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서로 돕고 배려하는 모습을 통해 모두가 일등이 될 수 있었던 무민과 친구들에게서 우정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동화입니다. 못 쓰는 물건들로 자동차를 만들어 경주에 참가한 무민과 친구들이 경주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돕고 다같이 일등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함께 한다는 의미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무민과 화해의 편지
서로 간에 오해가 생기거나 말다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화해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민이 그려놓은 소 그림이 자신을 그린 거라 생각하고 화가 난 스노크 아가씨의 오해를 풀기 위해 열심히 화해를 시도하는 무민의 마음을 통해 진심을 담은 화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스노크 아가씨와 화해하고 싶어요.'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9권인『무민과 화해의 편지』는 서로 간에 오해가 생기거나 말다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화해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는 책입니다.무민이 그려놓은 소 그림이 자신을 그린 거라 생각하고 화가 난 스노크 아가씨의 오해를 풀기 위해 열심히 화해를 시도하는 무민의 마음을 통해 진심을 담은 화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무민의 겨울
무민 연작소설 다섯 번째 작품! ‘눈이 이렇게 오는구나. 땅에서 자라는 줄 알았는데.’ 겨울의 비밀을 알아 가는 무민의 성장기
무민 캐릭터의 원천이자 고전 걸작,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 아무리 기다려도 태양이 떠오르지 않는 한겨울 무민의 매섭고 혹독한 나 홀로 겨울나기 무민 골짜기에 살아가는 무민 가족과 친구들의 ‘진짜’ 이야기!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은 북유럽의 손꼽히는 작가이자 핀란드의 국민 작가로 세대를 뛰어넘어 오랜 세월 널리 사랑받는 토베 얀손이 26년에 걸쳐 출간한 ‘무민’ 시리즈 연작소설 8편을 소개한다.무민 연작소설의 다섯 번째 작품인 『무민의 겨울』은 토베 얀손이 《이브닝 뉴스》에 ‘무민 코믹 스트립’을 연재하며 부담을 느끼던 시기인 1957년에 발표한 작품이다. 한겨울 무민 골짜기의 추위와 어둠 속에서 혼자 깨어난 무민이 처음으로 독립적으로 활동하며 두려움과 외로움, 책임감을 느끼고 죽음을 경험하는 등 전작보다 심각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한겨울 무민 골짜기. 가족 모두 전나무 잎을 잔뜩 먹고 겨울잠에 빠져 행복한 꿈을 꾸는 바로 그때, 무민이 눈을 뜬다. 봄이 오려면 아직 멀었는데 겨울잠에서 깨어나 버리다니! 눈 더미에 파묻힌 집 안은 어둑어둑하고, 시계들은 모조리 멈추어 버렸고, 가족들은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 춥고 적막해서 외롭고, 낯설어 두렵고, 신비로워 혼란스럽기까지 한 겨울. 이 마법 같은 겨울을 무민 혼자 헤쳐 나가야 한다. 아빠의 탈의실에 머무는 투티키, 정체 모를 이상한 녀석들, 스키를 타고 나타난 헤물렌, 추위를 피해 들이닥친 손님들까지……. 무민은 이제껏 몰랐던 무민 골짜기의 새로운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무민의 겨울 (컬러 특별판)
토베 얀손의 다섯 번째 무민 연작소설 『무민의 겨울』 컬러 특별 에디션
토베 얀손의 다섯 번째 무민 연작소설 『무민의 겨울』 컬러 특별 에디션 혼자 겨울잠에서 깨어나마법 같은 겨울을 처음 맞은 무민 ‘무민’ 시리즈는 북유럽의 손꼽히는 작가이자 핀란드의 국민 작가로 세대를 뛰어넘어 오랜 세월 널리 사랑받는 토베 얀손의 대표작이다. 『작은 무민 가족과 큰 홍수』를 시작으로 26년에 걸쳐 출간한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 8권은 무민 캐릭터의 원천이자 고전 걸작이라 일컫는다. 특히 다섯 번째 무민 연작소설인 『무민의 겨울』은 작가가 《이브닝 뉴스》에 ‘무민 코믹 스트립’을 연재하며 부담을 느끼던 시기인 1957년에 발표한 무민 연작소설이다. 작가의 심리적 압박감이 무민에게 고스란히 투영되어 드러난다. 한겨울에 깨어난 무민은 처음으로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하고 극복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여름과는 상반되는 겨울의 무민 골짜기. 그 낯설고 신비로운 모습이 복잡 미묘한 감정과 결합되어 이제까지와는 다른 무민의 이야기를 풀어 간다.『무민의 겨울』 컬러 특별판은 1961년에 이탈리아에서 번역 출간할 당시 토베 얀손이 추가로 그린 컬러 삽화 여섯 점을 추가로 수록하여 소개한다. 원작의 흑백 삽화나 기존 무민 시리즈 그림책에서 볼 수 있는 그림과는 사뭇 다른 눈 덮인 무민 골짜기의 마법과도 같은 매력이 돋보인다.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한겨울 무민 골짜기. 가족 모두 전나무 잎을 잔뜩 먹고 겨울잠에 빠져 행복한 꿈을 꾸는 바로 그때, 무민이 눈을 뜬다. 봄이 오려면 아직 멀었는데 겨울잠에서 깨어나 버리다니! 눈 더미에 파묻힌 집 안은 어둑어둑하고, 시계들은 모조리 멈추어 버렸고, 가족들은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 춥고 적막해서 외롭고, 낯설어 두렵고, 신비로워 혼란스럽기까지 한 겨울. 이 마법 같은 겨울을 무민 혼자 헤쳐 나가야 한다. 아빠의 탈의실에 머무는 투티키, 정체 모를 이상한 녀석들, 스키를 타고 나타난 헤물렌, 추위를 피해 들이닥친 손님들까지……. 무민은 이제껏 몰랐던 무민 골짜기의 새로운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무민의 단짝 친구
무민의 가장 친한 친구 스너프킨은 겨울이 되면 남쪽으로 여행을 떠난다. 친구를 떠나보내기 싫은 무민은 아쉽기만 하다. 하지만 이별을 받아들이고 봄을 기다린다. 많은 헤어짐을 겪을 아이들에게 기다림의 즐거움을 가르쳐 준다.
● 무민의 탄생 무민은 토베 얀손이 20세이던 1934년, 「검은 요정 무민」을 발표하면서 세상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이후 작가는 잡지에 자신의 일러스트를 연재하면서 무민의 모습을 서서히 완성해나갔습니다.그러던 토베 얀손은 1945년에 첫 번째 무민 동화인 「무민 가족과 대홍수」를 발표했고, 마지막 무민 동화인 「무민 골짜기의 11월」을 1970년에 발표함으로써, 약 26년에 걸쳐 총 8개의 무민 동화를 집필하게 됩니다. 특히 1950년에 출판된 「아빠 무민의 모험」으로 무민 시리즈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합니다. 1952년에는 그림책으로 만든 「무민, 밈블, 그리고 꼬마 미에 관한 책」을 출간하였고, 다음 해에는 영국 신문 ‘이브닝 뉴스’에 무민 만화를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이 만화는 세계 40개국 이상 신문에 게재되면서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1969년, 무민의 환상적인 이야기는 일본에서 애니메이션화 되어 텔레비전을 통해 상영되기에 이릅니다. 1990년대에는 다시 제작된 리메이크 판이 무민의 고향 핀란드를 비롯, 약 100여 개국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이렇듯 동화와 만화, 그림책 등 다양한 문학 장르로 출간되어 온 무민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도 만들어져 70여년이 넘도록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987년에는 핀란드에 무민 박물관인 ‘무민 골짜기’가 문을 열어 무민 원화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1992년에는 무민을 소재로 한 테마 유원지인 ‘무민 월드’가 들어서 핀란드는 물론 북유럽의 대표적인 여행 상품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무민의 새로운 친구
"큰 폭풍이 지나간 무민 골짜기에 아주 특별한 친구가 찾아왔어요. 무민과 친구들 모두 난생처음 보았답니다. 그건 바로 머나먼 그린란드에서 폭풍에 길을 잃고, 가족들과도 떨어져 홀로 무민 골짜기까지 떠밀려온 바다코끼리 다니엘! 다니엘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무민의 새로운 친구』는 폭풍에 떠밀려 무민 골짜기까지 온 손님, 바다코끼리 다니엘을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벌이는 한바탕 유쾌한 소동을 그린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의 마지막 책입니다. 무민도, 꼬마 미이도, 스노크 아가씨도, 스니프도 난생처음 바다코끼리를 보았답니다. 그렇지만 무민 골짜기에 사는 누구나 새로 온 손님을 멀리하거나 무서워서 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누구든 친구로 반갑게 맞아들이지요. 배고파하는 다니엘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주고, 집에 돌아갈 수 있게 모두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기까지 한답니다. 모두의 도움으로 다니엘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무민의 외딴섬 여행
무민 가족이 너울거리는 파도를 타고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외딴섬으로 나들이 갔어요. 반짝이는 모래밭, 깊고 푸른 바다,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 섬 나들이는 무척 즐거웠어요. 그런데 평화로웠던 바다가 어느새 거센 파도치는 사나운 모습으로 바뀌었어요. 집에 데려다 줄 배까지 파도가 휩쓸고 가 버렸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무민 가족은 늘 특별한 모험을 기다리니까요!
『무민의 외딴섬 여행』은 배를 타고 저 멀리 외딴섬으로 나들이 간 무민 가족을 그린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의 14권입니다. 달과 별, 반짝이는 모래밭, 깊고 푸른 바다,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 평화로웠던 바다가 어느새 거센 파도치는 사나운 모습으로 바뀌었어요. 집에 데려다 줄 배까지 파도가 휩쓸고 가 버렸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무민 가족은 늘 특별한 모험을 기다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