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에라에 간 무민 가족
무민 가족, 리비에라에서 화려하고도 가혹한 자본주의의 맛을 보다
흑백 고전 만화의 재탄생,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무민 가족, 리비에라에서화려하고도 가혹한 자본주의의 맛을 보다 영화배우들과 사교계 명사들과 귀족들과 어울리려고 리비에라로 간 무민 가족! 휘황찬란한 호텔에 고급스러운 가게, 온갖 드레스에 반짝이는 액세서리에 홀리는 것도 잠시, 파라솔에서 볕을 피할 때도 돈을 내야 하고, 스노크메이든은 한눈을 팔고, 어마어마하게 긴 호텔 계산서가 날아온다. 거기에 군식구로 가난한 예술가를 꿈꾸는 후작까지. 리비에라의 상류층 생활, 만만치 않다!‘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시리즈로 가장 먼저 소개하는 『리비에라에 간 무민 가족』은 자연을 사랑하고 평화를 꿈꾸는 무민 가족의 좌충우돌 상류층 생활을 그리고 있다. 토베 얀손이 영국의 석간신문 《이브닝 뉴스》에 1954년부터 1959년까지 연재한 ‘무민 코믹 스트립’ 가운데 세 번째 연재물로, 1955년 2월부터 연재했다. 또한 2014년 토베 얀손 탄생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리비에라에 간 무민 가족>의 기반이 되기도 했다. 토베 얀손의 원작 흑백 연재만화 21편 가운데 11편을 각각 컬러판으로 새롭게 펴낸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시리즈는 얀손의 그림이 가지는 매력을 부각시키고 재미를 더해 발랄하고 유쾌하며 사랑스러운 무민 가족을 색다르게 느끼게 해 준다. 흑백 고전 만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무민을 만날 수 있다.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volume 1 : 1954~1956
무민 연재만화 국내 최초 완역본! 1954년부터 1956년 4월까지 발표한 토베 얀손의 초기작 일곱 편을 선보인다 “난 그저 감자를 키우고, 꿈을 꾸면서 평화롭게 살고 싶다고!”
고전적인 흑백 만화 속 매력 넘치는 무민이 초대하는 기상천외하고 매혹적인 상상의 세계! 이상하지만 흥미롭고, 엉망진창이지만 모든 게 즐겁기만 한 무민 가족! 이들 앞에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상 불가 사건 사고가 늘 끊이지 않는다. 착해빠진 무민은 손님들에게 집을 빼앗겨 거리로 내몰리고, 팜므파탈 스노크메이든은 리비에라에서 아슬아슬 작은 비키니로 몸매를 뽐내며, 기회주의자 스니프는 엉터리 불로장생약을 팔아 부자가 되겠다고 고군분투하고……. 어떤 일이 일어나도 놀랍지 않은 무민 골짜기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황홀한 여정으로 인도한다.『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은 핀란드의 작가이자 화가였으며, 무엇보다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무민’의 창조자 토베 얀손이 1954년부터 런던의 《이브닝 뉴스》에 연재한 무민 만화를 국내 최초 완역본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토베와 라스 얀손의 ‘무민 코믹 스트립’을 모두 엮어 여섯 권으로 구성했다. 그중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1』은 1954년부터 1956년 4월까지 발표한 토베의 초기작 일곱 편을 묶었다. 보다 광범한 독자를 대상으로 한 만화 속 무민은 유머러스하며 위트 있고, 사회 풍자적이며 우리 일상에 깊이 맞닿아 있다. “난 그저 감자를 키우고, 꿈을 꾸면서 평화롭게 살고 싶다고!” 무민 코믹 스트립은 고전적인 형식의 흑백 스트립으로 짜여 있으나 단조롭거나 지루하기보다 사랑스럽고 고풍스럽게 느껴지며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과감하고 독특한 전개방식과 심도 깊은 이야기 속 무민은 사랑과 행복, 모험과 평화를 추구하고, “그저 감자를 키우고, 꿈을 꾸면서 평화롭게 살고 싶”어 하면서도 무슨 일이 일어나도 만사태평 즐겁기 그지없으며, 불청객도 해적도 유령도 너그럽게 이해하며 받아들인다.국내 첫 완역된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은 무민의 새로운 면모와 남다른 매력을 보다 시각적이고, 보다 직접적이며, 보다 활기 넘치고 생동감 있게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volume 2 : 1956~1957
무민 연재만화 국내 최초 완역본, 그 두 번째 “모두 정말 지긋지긋해! 이제 나도 자유롭게 살 거야!”
고전적인 흑백 만화 속 매력 넘치는 무민이 초대하는 기상천외하고 매혹적인 상상의 세계! 무민 골짜기에는 마음 내키는 대로, 눈치 보지 않고 누구보다 유쾌하게 살아가는 무민 가족이 있다. 이들 앞에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상불가 사건 사고가 늘 끊이지 않는다. 늘 한눈파는 스노크메이든 때문에 속앓이 하던 무민이 프리마돈나에게 빠져들고, 행복에 대한 가르침을 좇아 온 가족이 흥청망청 새로운 삶을 시작하거나, 실수로 만든 타임머신을 타고 거친 서부로 가서 가짜 인디언들에게 쫓겨 황야를 내달리기까지! 어떤 일이 일어나도 놀랍지 않은 무민 골짜기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황홀한 여정으로 인도한다.『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은 핀란드의 작가이자 화가였으며, 무엇보다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무민’의 창조자 토베 얀손이 1954년부터 런던의 《이브닝 뉴스》에 연재한 무민 만화를 국내 최초 완역본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토베와 라스 얀손의 ‘무민 코믹 스트립’을 모두 엮어 여섯 권으로 구성했다. 그중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2』는 토베가 1956년 5월부터 1957년 5월까지 발표한 일곱 편을 묶었다. 보다 광범한 독자를 대상으로 한 만화 속 무민은 유머러스하며 위트 있고, 사회 풍자적이며 우리 일상에 깊이 맞닿아 있다. “모두 정말 지긋지긋해! 이제 나도 자유롭게 살 거야!” 무민 코믹 스트립은 고전적인 형식의 흑백 스트립으로 짜여 있으나 단조롭거나 지루하기보다 사랑스럽고 고풍스럽게 느껴지며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과감하고 독특한 전개방식과 심도 깊은 이야기 속 무민은 사랑과 행복, 모험과 평화를 추구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도 만사태평 즐겁기 그지없으며, 정글에서 튀어나온 동물도 화성에서 온 꼬마도 너그럽게 이해하며 받아들인다.국내 첫 완역된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은 무민의 새로운 면모와 남다른 매력을 보다 시각적이고, 보다 직접적이며, 보다 활기 생동감 있게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volume 3 : 1958~1959
무민 연재만화 국내 최초 완역본, 토베 얀손의 마지막 연재작 일곱 편 “일하면서 성실하게 사는 것도 좋지만 이건 좀 너무해! 그만둬야겠어!”
고전적인 흑백 만화 속 매력 넘치는 무민이 초대하는 기상천외하고 매혹적인 상상의 세계! 사건 사고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무민 골짜기, 그 중심에는 늘 무민 가족이 있다. 이들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예측 불가, 상상 이상의 엄청난 일들이 벌어진다. 갑자기 자라난 황금 꼬리 때문에 무민이 유명세를 치르는가 하면, 밈블에게 홀딱 빠진 퍼들러가 환심을 사려고 온갖 작전을 펼치고, 무민파파가 난생처음 성실하게 살아 보려 해먹도 치우고 회사를 차려 창업을 하고……. 어떤 일이 일어나도 놀랍지 않은 무민 골짜기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황홀한 여정으로 인도한다.『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은 핀란드의 작가이자 화가였으며, 무엇보다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무민’의 창조자 토베 얀손이 1954년부터 런던의 《이브닝 뉴스》에 연재한 무민 만화를 국내 최초 완역본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토베와 라스 얀손의 ‘무민 코믹 스트립’을 모두 엮어 여섯 권으로 구성했다. 그중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3』은 1958년 1월부터 1959년 3월까지 발표한 토베의 마지막 무민 코믹 스트립 작품 일곱 편을 묶었다. “일하면서 성실하게 사는 것도 좋지만 이건 좀 너무해! 그만둬야겠어!” 무민 코믹 스트립은 고전적인 형식의 흑백 스트립으로 짜여 있으나 단조롭거나 지루하기보다 사랑스럽고 고풍스럽게 느껴지며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과감하고 독특한 전개방식과 심도 깊은 이야기 속 무민은 사랑과 행복, 모험과 평화를 추구하고, “그저 감자를 키우고, 꿈을 꾸면서 평화롭게 살고 싶”어 하면서도 무슨 일이 일어나도 만사태평 즐겁기 그지없으며, 불청객도 해적도 유령도 너그럽게 이해하며 받아들인다.국내 첫 완역된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은 무민의 새로운 면모와 남다른 매력을 보다 시각적이고, 보다 직접적이며, 보다 활기 넘치고 생동감 있게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volume 4 : 1960~1961
무민 연재만화 국내 최초 완역본, 라스 얀손이 토베 얀손의 뒤를 이어 연재를 시작하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은 늘 나한테만 생기는 걸까?”
고전적인 흑백 만화 속 매력 넘치는 무민이 초대하는 기상천외하고 매혹적인 상상의 세계! 라스 얀손의 작품이 시작되는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4』는 이전보다 더 다양해진 소재와 색다른 모험담으로 새로운 무민 골짜기를 선사한다. 램프의 요정 지니가 무민과 스노크메이든을 곤경에 빠뜨리고, 철도 회사 인부들이 난데없이 들이닥쳐 무민 골짜기에 기찻길을 놓으려고 하고, 잃어버린 청춘을 되찾으려던 무민파파가 스파이들과 엮이는가 하면, 무민 가족이 겨울잠도 포기하고 신대륙을 찾아 나서기까지! 어떤 일이 일어나도 놀랍지 않은 무민 골짜기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황홀한 여정으로 인도한다.『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은 핀란드의 작가이자 화가였으며, 무엇보다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무민’의 창조자 토베 얀손이 1954년부터 런던의 《이브닝 뉴스》에 연재하기 시작해 그의 동생 라스 얀손이 1975년 끝맺음한 무민 만화를 총망라한 작품이다. 그중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4』는 1960년부터 1961년까지 발표한 라스 얀손의 무민 코믹 스트립 작품 일곱 편을 묶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은 늘 나한테만 생기는 걸까?” 무민 코믹 스트립은 고전적인 형식의 흑백 스트립으로 짜여 있으나 단조롭거나 지루하기보다 사랑스럽고 고풍스럽게 느껴지며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과감하고 독특한 전개방식과 심도 깊은 이야기 속 무민은 사랑과 행복, 모험과 평화를 추구하고, “그저 감자를 키우고, 꿈을 꾸면서 평화롭게 살고 싶”어 하면서도 무슨 일이 일어나도 만사태평 즐겁기 그지없으며, 불청객도 해적도 유령도 너그럽게 이해하며 받아들인다.국내 첫 완역된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은 무민의 새로운 면모와 남다른 매력을 보다 시각적이고, 보다 직접적이며, 보다 활기 넘치고 생동감 있게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volume 5 : 1961~1963
무민 연재만화 국내 최초 완역본, 라스 얀손이 선보이는 색다른 모험담 “왜 우리가 하는 일은 다 엉뚱한 방향으로만 흘러갈까?”
고전적인 흑백 만화 속 매력 넘치는 무민이 초대하는 기상천외하고 매혹적인 상상의 세계! 라스 얀손의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5』는 보다 심도 깊고 색다른 모험담으로 가득 찬 무민 골짜기를 선사한다. 무민이 로빈슨 크루소처럼 살겠다며 일부러 무인도에 갇히고, 무민파파가 예술혼을 불태워 사과나무 그리기에 심취하기도 하고, 돈 벌기에 혈안이 된 스니프가 바닷가에 리조트를 열어 온갖 손님들이 들이닥치고, 난데없이 등장한 경찰서장님의 조카가 무민 골짜기를 발칵 뒤집어 놓기까지! 어떤 일이 일어나도 놀랍지 않은 무민 골짜기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황홀한 여정으로 인도한다.『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은 핀란드의 작가이자 화가였으며, 무엇보다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무민’의 창조자 토베 얀손이 1954년부터 런던의 《이브닝 뉴스》에 연재하기 시작해 그의 동생 라스 얀손이 이어 받아, 1975년 끝맺음한 무민 만화를 총망라한 작품이다. 그중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5』는 1961년부터 1963년까지 발표한 라스 얀손의 무민 코믹 스트립 작품 일곱 편을 묶었다. “왜 우리가 하는 일은 다 엉뚱한 방향으로만 흘러갈까?” 무민 코믹 스트립은 고전적인 형식의 흑백 스트립으로 짜여 있으나 단조롭거나 지루하기보다 사랑스럽고 고풍스럽게 느껴지며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과감하고 독특한 전개방식과 심도 깊은 이야기 속 무민은 사랑과 행복, 모험과 평화를 추구한다. 물론 때로는 금광이나 농장 대지주로서의 삶에 빠져들기도 하지만 끝내는 집으로 돌아와 베란다에 앉아 평화를 만끽하며, 어떤 새로운 일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누구보다 신나게 즐긴다.국내 첫 완역된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은 무민의 새로운 면모와 남다른 매력을 보다 시각적이고, 보다 직접적이며, 보다 활기 넘치고 생동감 있게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volume 6 : 1963~1964
무민 연재만화 국내 최초 완역본,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시리즈의 마지막! “왜 우린 늘 남의 장단을 맞춰 줘야만 하지?”
고전적인 흑백 만화 속 매력 넘치는 무민이 초대하는 기상천외하고 매혹적인 상상의 세계!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라스 얀손의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6』은 마지막까지 심도 깊고 색다른 모험담으로 가득 찬 무민 골짜기를 선사한다. 무민파파가 TV를 사 오더니 온종일 그 앞에서 떠날 줄을 모르고, 밈블이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 받더니 옷이며 집을 새로 사 들이고, 무민 골짜기에 뱀파이어가 나타났다는 소문에 모두 혼비백산 난장판이 되는가 하면, 신혼부부 퍼들러와 점블이 이혼 위기에 놓이기까지! 어떤 일이 일어나도 놀랍지 않은 무민 골짜기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황홀한 여정으로 인도한다.『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은 핀란드의 작가이자 화가였으며, 무엇보다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무민’의 창조자 토베 얀손이 1954년부터 런던의 《이브닝 뉴스》에 연재하기 시작해 그의 동생 라스 얀손이 이어 받아, 1975년 끝맺음한 무민 만화를 총망라한 작품이다. 그중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 6』는 1963년부터 1964년까지 발표한 라스 얀손의 무민 코믹 스트립 작품 일곱 편을 묶었다. “왜 우린 늘 남의 장단을 맞춰 줘야만 하지?” 무민 코믹 스트립은 고전적인 형식의 흑백 스트립으로 짜여 있으나 단조롭거나 지루하기보다 사랑스럽고 고풍스럽게 느껴지며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과감하고 독특한 전개방식과 심도 깊은 이야기 속 무민은 사랑과 행복, 모험과 평화를 추구한다. 물론 때로는 금광이나 농장 대지주로서의 삶에 빠져들기도 하지만 끝내는 집으로 돌아와 베란다에 앉아 평화를 만끽하며, 어떤 새로운 일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누구보다 신나게 즐긴다.국내 첫 완역된 『무민 코믹 스트립 완전판』은 무민의 새로운 면모와 남다른 매력을 보다 시각적이고, 보다 직접적이며, 보다 활기 넘치고 생동감 있게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무민, 집을 짓다
무민은 직접 지은 집에서 평화롭게 잠들 수 있을 것인가?
흑백 고전 만화의 재탄생,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무민은 직접 지은 집에서평화롭게 잠들 수 있을까? 사고뭉치 아이들을 열일곱이나 이끌고 무민의 집에 온 밈블의 엄마. 그런데 독보적인 말썽꾸러기 미이를 남겨두고 떠나 버렸다. 무민의 방을 혼자 쓰겠다는 미이 때문에 쫓겨난 무민! 결국 무민은 새집을 지어 스노크메이든과 살겠다는 단꿈을 꾼다. 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벽에 부딪히고, 집은 마음먹은 대로 지어지질 않는데……. 무민도 내 집 마련은 결코 쉽지 않다!무민 코믹 스트립에서 처음으로 미이가 등장하는 작품인 『무민, 집을 짓다』는 1956년 4월부터 60개 스트립으로 《이브닝 뉴스》에 연재되었다. 2019년 새롭게 제작된 3D 애니메이션 시리즈 <무민 밸리>에서도 소개되는 이야기로, 무민 가족의 집을 만든 무민파파와는 달리, 못질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무민의 좌충우돌 집짓기 과정이 담겨 있다. 토베 얀손의 원작 흑백 연재만화 21편 가운데 11편을 각각 컬러판으로 새롭게 펴낸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시리즈는 얀손의 그림이 가지는 매력을 부각시키고 재미를 더해 발랄하고 유쾌하며 사랑스러운 무민 가족을 색다르게 느끼게 해 준다. 흑백 고전 만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무민을 만날 수 있다.
무민과 바다
바다 한가운데 등대섬에서도 무민 가족은 역시 내키는 대로!
흑백 고전 만화의 재탄생,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바다 한가운데 등대섬에서도무민 가족은 역시 내키는 대로! 등대지기가 되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쓰고 싶은 무민파파, 가족들을 이끌고 황량한 바위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생각대로만 되는 일은 없는 법. 등대는 낡아빠졌고, 섬은 돌덩이뿐이고, 보이는 것이라곤 드넓은 바다밖에 없다. 더구나 밤마다 무민을 겁주러 유령이 나타나기까지! 가족들은 등대섬을 입맛대로 꾸며 보기로 하는데……. 무민 가족의 섬 생활은 순탄히 흘러갈까?무민 가족의 섬 생활을 그린 『무민과 바다』는 1957년 3월부터 《이브닝 뉴스》에 총 101개 스트립으로 연재되었다. 무민 코믹 스트립에서는 처음으로 『무민과 바다』에 투티키가 등장한다. 투티키는 토베 얀손 인생의 동반자가 된 뚤리키 삐에띨라를 모티프로 만들어 낸 인물로, 친절하고 손재주가 좋다. 또한 1965년 발표한 무민 연작소설 『무민파파와 바다』와 이야기 구조가 유사하다. 토베 얀손의 원작 흑백 연재만화 21편 가운데 11편을 각각 컬러판으로 새롭게 펴낸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시리즈는 얀손의 그림이 가지는 매력을 부각시키고 재미를 더해 발랄하고 유쾌하며 사랑스러운 무민 가족을 색다르게 느끼게 해 준다. 흑백 고전 만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무민을 만날 수 있다.
무민과 혜성
바람 잘 날 없는 무민 골짜기, 이번에는 떠나야만 하는 걸까?
흑백 고전 만화의 재탄생,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바람 잘 날 없는 무민 골짜기이번에는 떠나야만 하는 걸까? 기상 이변에 이상한 조짐 때문에 모두 앞 다투어 무민 골짜기를 떠나자, 무민과 스노크메이든과 미이는 원인을 찾아 길을 나선다. 그 결과 밝혀낸 사실은 혜성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 어서 집으로 돌아가 혜성을 피해야 하는데 갈 길은 멀고, 바다까지 물이란 물은 모조리 말라붙었고 토네이도까지 분다. 우왕좌왕 갈팡질팡하는 사이, 혜성과 해일이 동시에 들이닥치는데…….혜성의 등장과 대재앙은 무민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굉장히 친숙한 소재다. 『무민과 혜성』은 전쟁과 피난, 핵무기에 대한 공포를 비롯한 작가의 경험이 혜성이라는 존재로 투영된 무민 연작소설 『혜성이 다가온다』에서 모티프를 땄다고 할 수 있다. 무민 코믹 스트립으로 열일곱 번째 연재작인 『무민과 혜성』은 1948년 4월부터 81개 스트립으로 연재되었으며, 당시 많은 도움을 받았던 동생 라스가 구상한 이야기에 그림을 그린 작품이다. 토베 얀손의 원작 흑백 연재만화 21편 가운데 11편을 각각 컬러판으로 새롭게 펴낸 ‘무민 코믹 스트립 컬러판’ 시리즈는 얀손의 그림이 가지는 매력을 부각시키고 재미를 더해 발랄하고 유쾌하며 사랑스러운 무민 가족을 색다르게 느끼게 해 준다. 흑백 고전 만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무민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