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린다 분데스탐
1977년 헬싱키에서 태어난 핀란드계 스웨덴 작가로,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런던 킹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40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북유럽에서 상을 많이 수상한 작가로 손꼽힙니다. 2016년 핀란드에서 제정된 어린이청소년문학상인 바네사상의 첫 수상자이며, 울프 스타르크가 쓰고 분데스탐이 그린 『아무도 본 적 없는 동물』로 북유럽 이사회 아동청소년문학상과 스웨덴 올해의 그림책으로 스뇌볼렌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밖에 핀란디아 주니어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 문학상 후보로 여러 차례 지명되기도 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모두 잘 자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