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일루몽
-
아이에게 그림책을 보여 주기 시작하면서, 그림책의 세계에 매료되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의 따스한 마음을 이야기에 담아 보고자,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갈매기 씨의 달리기』는 쓰고 그린 두 번째 그림책으로, 외로운 상처투성이 갈매기 씨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새로운 만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그린 책으로는 『베니스의 상인』 『남준혁 멀리하기 규칙』 『은지 누나 있어요?』 『흙이 된 바위 삼형제』 『나비의 꿈』 『로미가 달라졌어요』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두 친구 이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