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천사들의 도시』 『목요일에 만나요』 『빛의 호위』 『환한 숨』 『우리에게 허락된 미래』, 장편소설 『로기완을 만났다』 『아무도 보지 못한 숲』 『여름을 지나가다』 『단순한 진심』 『완벽한 생애』를 썼다.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이효석문학상, 무영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 백신애문학상, 형평문학상, 대산문학상, 김만중문학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문장을 얹으며
미래에 꺼내 쓸 빛을 품은 소설 – 김혼비 4
1부 동지 冬至 11
2부 대한 大寒 57
3부 우수 雨水 101
독자에게 쓰는 편지
겨울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135
어둠 속을 차근차근 더듬어
미래에 꺼내 쓸 빛을 품고 있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