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자울
미대를 졸업하고 기업에서 디자인 업무를 하는 회사원의 삶을 이어가던 중 정말 걷고 싶은 길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림으로 세상과 마주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우리가 외면하지 않았으면 하는 일, 감정, 관계를 그려 왔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유기견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모두의 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