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찬숙 · 강복희
지은이는 강화도의 나무와 풀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갖고 오랫동안 강화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사계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2012년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해마다 <강화의 산 들꽃> 전시를 통해 강화도의 나무와 풀의 보전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해왔다.

지은이 박찬숙 씨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식물을 관찰한 오랜 경험을 토대로 강화도의 식물을 찾아 관찰하고 촬영했다. 30여 년간 근무하던 방송사를 정년퇴직한 뒤 식물 사진가로, 숲 해설가로 활동하며 식물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 『태백의 야생화』가 있다.

지은이 강복희 씨는 25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강화도로 귀촌한 후 강화도의 독특한 자연 환경과 생태를 눈여겨보며, 개발을 핑계로 사라져가는 식물들을 조사하고 기록해왔다. 현재 사단법인 강화나들길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강화도의 식물 보전과 가치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